전경련, 오일샌드‧셰일가스 중심 북극권 탐사 제안 … 에너지협력 강화
화학뉴스 2014.09.23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월2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 등 130명의 양국 경제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한국-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서 오일샌드(Oil Sand), 셰일가스(Shale Gas) 개발과 북극의 석유․가스 자원탐사를 공동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안과 함께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캐나다가 보유한 오일샌드, 셰일가스, 가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등 비전통적 자원개발 부문에서 양국의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비전통적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북극권의 석유, 가스, 광물자원 탐사 분야에서도 협력이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 1위의 우라늄 생산지인 캐나다 Athabasca 분지에서의 기술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은 “양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은 한국의 에너지안보 강화에 대한 필요성과 캐나다의 에너지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도훈 한국산업연구원 원장은 “양국의 한국-캐나다 FTA 협상이 개시된 2002년부터 교역량이 60% 급증했다”며 “상호 보완적인 무역구조를 기반으로 FTA를 통해 수출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014년 한국-캐나다 FTA 체결은 양국 경제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와 자원․에너지개발 분야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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