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마트폰용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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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장소재 금속으로 대체 … 특허 문제가 한계
2014년 11월 10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케이스에 플래스틱이 아닌 금속 소재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외관에 플래스틱 소재 사용을 고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소재를 사용하면 전파 송수신 효율이 떨어져 통화 감도가 나빠지고 금속 가공으로 원가 부담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디자인 개선을 위해 9월3일 <갤럭시 알파>를 출시하면서 알루미늄 테두리를 채용한 첫 제품을 출시했다. 수치제어 밀링머신으로 깎아내는 방식을 통해 가공하며 대량생산이 아니면 부품가격을 낮추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량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속 소재를 채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애플은 2013년 하반기 <아이폰5>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마그네슘 소재를 채용하고 디자인 차별화를 추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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