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2000억원 발행 예정 … 유효수요 5700억원 달해 증액 검토
화학뉴스 2014.11.17
정유 시황 악화에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2014년 3번째 발행을 추진한 회사채도 인기를 끌면서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월21일 3년물 600억원, 5년물 800억원, 7년물 600억원 등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11월12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3년물 2400억원, 5년물 2100억원, 7년물 1200억원 등 5700억원이 유효수요 내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회사채 발행규모를 3000억원 가량으로 증액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는 1월과 6월에도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두 오버부킹을 기록한 바 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정유사업에서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도 현대오일뱅크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도화 설비 비율을 36.7%로 확대하며 2014년 3/4분기 매출 4조6582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달성했다. 정유 관계자는 “현대오일뱅크는 합작사업을 통해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 사업기반을 강화함에 따라 4/4분기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GS칼텍스 등 경쟁기업보다 수익성이 높은 점 등이 회사채에 많은 수요가 몰리는데 일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1/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국내 SAF 시장 진출 | 2025-09-22 | ||
[환경] 현대오일뱅크, 과징금 1761억원 | 2025-08-29 | ||
[석유화학] 석유화학, 회사채 발행 어려워진다! | 2025-08-12 | ||
[석유정제] 현대오일뱅크, 저유가로 적자전환 | 2025-08-01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대산 복합단지 건설 | 2025-06-2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