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8만원대에서 8만원대로 폭락 … 국민연금도 손실 2000억원대
화학뉴스 2014.12.26
OCI(대표 이우현) 주가가 떨어지면서 오너인 이수영 회장의 주식자산도 동반 폭락했다.
OCI의 주가는 태양광 시장이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2011년 4월 65만7000원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했으나 4년도 되지 않아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14년에는 1월2일 주당 18만8500원에서 12월24일 8만1600원으로 1년 사이 6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CI 이수영 회장의 주식자산도 12월24일 기준 2125억원으로 주가가 19만1000원을 기록했던 2013년 12월30일 5270억원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2011년과 비교해서는 주식자산이 1조5000억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수영 회장은 OCI 지분을 10.92% 보유하고 있으며, OCI의 주가 폭락으로 이수영 회장의 형제인 이테크건설 이복영 회장과 유니드 이화영 회장의 주식자산도 대폭 감소했다. 이복영 회장은 OCI 지분을 5.49%, 이화영 회장은 5.43% 보유하고 있어 모두 주식자산 감소율이 30%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민연금도 OCI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 국민연금은 2014년 3회에 걸쳐 OCI 주식 195만2620주(8.19%)를 획득했으며, 주가 폭락으로 인한 손실금액이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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