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5번째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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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결단 통할지 주목 … PTA·아로마틱 생존전략이 핵심
2015년 1월 5일
삼성그룹과 한화케미칼은 2014년 11월26일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인수합병(M&A)을 단행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삼성그룹은 방위사업 부문의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와 함께 석유화학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를 총 1조90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인수합병을 통해 재계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한화케미칼은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함으로써 2013년 기준 매출이 7조8600억원에서 18조원으로 확대돼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을 제치고 석유화학 1위로 부상했다. 시장에서는 한화케미칼이 신성장동력으로 뛰어든 태양광 부문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석유화학 역시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2조원에 달하는 인수자금을 확보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시하고 있으며 한화그룹이 리조트, 유통사업과 함께 한화생명 등 일부 금융 자회사를 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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