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지역 중심 집약·재편해 경쟁력 향상 … 동아시아 영향 불가피
중국 정부가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안지역 7곳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재배치한다.
셰일가스(Shale Gas)를 보유한 북미 및 중동 등과의 경쟁, 중국 석탄화학과의 경쟁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7대 컴플렉스에 집중배치함으로써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명실상부한 컴비나트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국 석유·화학공업기획원에 따르면, 7대 컴플렉스 지정에 관한 주요 계획안은 이미 완성됐고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Shanghai의 Caojing, Guangdong의 Huizhou 등에 Dalian의 Changxingdao, Jiangsu의 Lianyungang 등 연안지역이 새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동과 북미는 석유화학 원료 다양화로 코스트 경쟁력이 뛰어나 중국 화학산업에게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도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석탄화학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는 올레핀(Olefin) 생산 확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나프타(Naphtha) 베이스 석유화학은 큰 위기에 직면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표,그래프: <중국의 7대 석유화학 컴플렉스 분포> <화학저널 2015년 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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