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산업은 중소기업이 난립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보다는 제너릭 생산·판매에 집중하면서 리베이트 관행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2011년 리베이트 쌍벌제와 2012년 4월 약가일괄인하제도 시행으로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에 비해 제너릭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나타나 국내 제약기업의 수익구조가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은 230여개로 영세기업이 대부분이며 제너릭 의약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수출에 비해 국내영업에 집중함으로써 R&D 투자보다는 마케팅, 판매관리 등 영업관리에 집중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 의약품 생산액은 2012년 15조4000억원에서 수출이 19조90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쟁이 치열짐에 따라 신약을 개발하지 못한 제약기업들이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제너릭 의약품도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국내기업을 인수하면서 국내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국내 제약산업의 구조재편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은 인수합병으로 자산규모를 확대해 막대한 투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표,그래프: <국내 신약 허가동향><Tava의 판매비중(2012)><Tava의 매출비중(2012)><국내 제약기업 M&A 현황><글로벌 제약기업 매출액 순위(2013)> <화학저널 2015년 1월 12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산업, 계엄·내란 여파 “먹구름” | 2024-12-11 | ||
[제약] 제약산업, 임상시험 지연 “심각” | 2020-05-19 | ||
[제약] 제약산업, 코로나 부작용 심각하다! | 2020-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산업, 셀룰로스부터 PVA·부직포 세포배양 캐리어 소재로 육성… | 2025-05-16 | ||
[제약] 제약산업, 비만치료제 시장 급성장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