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목표 5000가구로 2배 늘려 … 참여기업 추가선정 가능성 높아
화학뉴스 2015.01.15
정부는 2015년 태양광 대여사업 보급목표를 2500가구에서 5000가구로 2배 높이고 대상도 기존 주택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태양광 설비를 가정에 설치·대여하고 일정기간 동안 유지·보수를 이행하는 대신 매달 대여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5년 정부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6대 에너지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기에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6대 신산업 중 지난해 유일하게 성과를 보였던 태양광 대여사업은 당초 2015년 목표가 2500가구였으나 5000가구로 2배 늘렸고, 지원범위도 2500가구는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2500가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새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참여기업과 대여료 납부방식 등에서 일부 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2015년에는 2014년 참여기업 가운데 LG전자를 제외한 에스파이낸스, 한빛EDS, 쏠라이앤에스, 한화큐셀 등 1-2곳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공동주택 2500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만을 맡을 곳을 따로 선정하거나 참여기업를 더 늘리는 등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옥상이나 여유 부지를 활용해 설치하는 만큼 기존 개인주택별로 내던 대여료를 가구 수만큼 다양한 사용자가 나누어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납부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 관계자는 “2014년 용역과제 결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대여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여료 납부방식 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은 2월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업무보고에서 6대 신사업인 전기자동차 서비스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EMS 통합서비스,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화력발전 온배수열 활용 등에 대한 방안도 발표했다. <화학저널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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