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첨가제는 중국산이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산은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산은 2000년대 초반까지 오리지널에 비해 가격이 20-30% 낮았고 환경규제를 강화한 이후 차이가 5-10%로 좁혀졌으나 영향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시장은 중국의 생산능력 확대에 밀려 생산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입비중이 높으며 중국이 환경규제를 강화한 이후 가격경쟁력이 다소 개선됐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시장 관계자는 “고무첨가제 수요는 5월부터 감소추세로 전환돼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며 “2015년에는 타이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중국의 고무첨가제 생산실적><중국 고무첨가제 메이저의 생산능력(2012)> <화학저널 2015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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