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산 kg당 3-5엔 인상에 합의 … 운송코스트 상승분 반영
화학뉴스 2015.06.09
일본에서 벤토나이트를 취급하는 상사와 수요처의 가격인상 협상이 타결돼 국내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저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kg당 3-5엔의 인상폭을 받아들이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토나이트 주산지인 미국은 셰일(Shale) 붐이 꺼지면서 굴착보호제용 수요 증가가 둔화되고 있으나 선박운임 등 운반 코스트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가격을 계속 올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4년 가을 벤토나이트 수입상사 일부가 엔저에 따른 조달 코스트 상승분을 2단계에 걸쳐 가격에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kg당 3-5엔의 상승폭을 2014년 12월 납품물량부터 2015년 4월 납입물량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기 위해 수요처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엔저 기조가 계속돼 미국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강경자세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요기업들과 2번째 가격협상을 진행해 운송 코스트 상승분을 전액 벤토나이트 가격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산은 최근 몇년 동안 셰일가스를 굴착할 때 보호제용 수요가 확대됐으나 셰일 붐이 꺼짐에 따라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시장의 벤토나이트 가격은 정체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나 수출창구인 서해안에서 항만 파업이 발생해 선임이 오름으로써 2014년 말 수출가격(FOB)이 상승했다. <화학저널 2015/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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