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 46건 2000억달러 개발 보류
화학뉴스 2015.07.27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신규사업을 보류하는 등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컨설팅기업 우드매킨지의 보고서를 인용해 BP, Shell, Chevron, Statoil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총 2000억달러에 달하는 46개의 사업 집행을 연기했다고 7월27일 보도했다. 에너지기업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불가방침 고수 및 수요위축 뿐만 아니라 2014년 여름 이후 이어진 국제유가 급락세로 수익성이 악화함에 따라 비용 절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보류된 사업의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규모는 멕시코 전체 매장량보다도 많은 200억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드매킨지는 “에너지기업들이 최종 결정단계에서 빠르게 투자계획을 철회하고 있다”며 “신규사업을 보류하는 것이 국제유가 하락에 맞서 자금을 확보할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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