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사업 강화에 글로벌 현장경영 … 메이저들과 협력 강화
화학뉴스 2015.08.13
SK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최태원 회장이 사면됨으로써 경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8월13일 최태원 회장의 특별사면으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경영공백이 2년7개월 만에 해소됐다고 반기고 있다. SK그룹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대표적인 투자 확대 대상으로는 SK하이닉스가 거론된다.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2년 동안 영업이익이 8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반도체 생산라인 확대에 2021년까지 15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가속화해 2013년 중단된 중국, 중동,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비롯해 글로벌 현장경영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개발 분야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이 5월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기반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셰일가스(Shale Gas)와 같은 비전통 자원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앞으로는 최태원 회장을 구심점으로 석유개발 등 전통 자원개발과 비전통 자원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위기에 봉착한 석유화학 분야는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자구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수요처인 중국에서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해외 현장경영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석유화학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해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inopec, Sabic, Rebsol 등과의 새로운 관계 설정 및 네트워킹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은 경영환경이 난관에 봉착하면 늘 정공법을 통해 돌파해 왔다”면서 “SK그룹은 물론 국내경제를 둘러싼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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