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SK, 2015년 상반기에 1689억원 수익 … 하반기에도 흑자
화학뉴스 2015.10.02
SK종합화학은 중국 올레핀(Olefin) 합작사업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Sinopec과 35대65로 총 3조3000억원을 투자해 Wuhan에 건설한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2014년 1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Sinopec-SK Chemical은 생산능력이 에틸렌(Ethylene) 8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56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부타디엔(Butadiene) 14만톤, PE(Polyethylene) 60만톤, PP(Polypropylene) 40만톤 등으로 총 250만톤에 달하고 있다. 에틸렌은 2015년 5월 FOB Korea 톤당 최고 1400달러까지 치솟으며 나프타(Naphtha)와의 스프레드가 톤당 700-800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모두 영업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Sinopec-SK도 2015년 상반기 1689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하반기에 기록했던 영업손실 396억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했다. Sinopec-SK는 2014년 상반기에도 흑자를 기록했으나 하반기부터 국제유가 폭락으로 수익 악화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5년 상반기 에틸렌 강세가 지속돼 흑자전환했으며 하반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이 9월 이후 가격이 크게 떨어져 수익악화가 우려되고 있으나 다운스트림인 PE와 스프레드가 벌어져 흑자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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