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호조로 영업적자 크게 줄어 … 현대케미칼 상업화 기대
화학뉴스 2016.04.14
현대코스모(대표 장지학 및 카토 히로히코)는 2015년 영업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코스모는 벤젠(Benzene) 25만톤, P-X(Para-Xylene) 118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P-X의 원료인 M-X(Mixed-Xylene)를 전량 구매에 의존해 적자생산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정제마진이 개선된 가운데 중국에서 P-X 공급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2015년 스프레드가 톤당 300달러대로 개선돼 영업적자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코스모는 매출액이 2014년 2조8853억원에서 2015년 2조1557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823억원에서 마이너스 132억원으로 개선됐다. 현대코스모는 현대케미칼이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P-X와 M-X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가 60%, 롯데케미칼이 40%를 합작 설립했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컨덴세이트 스플리터(Condensate Splitter) 및 M-X 100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시장 관계자는 “2016년에도 P-X의 스프레드가 400달러까지 치솟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현대케미칼이 상업화를 본격화하면 M-X의 자체조달이 가능해 현대코스모의 코스트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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