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 부진에도 메셀로스·애니코트가 수익 견인 … TMAH도 호조세
화학뉴스 2017.02.10
롯데정밀화학(대표 오성엽)은 2016년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 매출이 1조1107억원으로 전년대비 4.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무려 1042.3% 폭증한 것으로 파악된다. 4/4분기에는 주력제품 가격 상승 및 원화 약세로 수출마진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하는 등 영업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2016년 1/4분기 일회성 평가손실이 있었으나 주력사업인 메셀로스(Mecellose), 애니코트(Anycoat)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에폭시수지(Epoxy Resin) 침체로 ECH(Epichlorohydrin) 사업이 다소 부진했으나 셀룰로오스(Cellulose), 가성소다(Caustic Soda) 등의 수익이 개선돼 호조를 나타냈다. 아울러 건축용 첨가제인 메셀로스, 의약품 원료인 애니코트 수요가 호조를 나타낸 것도 영업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회사 한덕화학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현상액인 TMAH(TetraMethyl Ammonium Hydroxide)도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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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필
2017-03-21 0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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