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olyethylene)는 LG화학의 충격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아시아 PE 시장은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산 유입이 계속되고 LG화학이 대산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4월9일 재가동할 예정이어서 다시 1000달러가 위협받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스팀 크래커 및 폴리머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4월9일 재가동할 예정이다.
정기보수는 한달 동안 진행했으며 HDPE(High-Density PE) 19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30만톤, LDPE 14만5000톤 플랜트가 대상이다. LDPE 14만5000톤 플랜트는 정기보수 기간에 18만톤으로 증설작업을 진행했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LDPE 30만톤 및 HDPE/LLDPE 스윙 40만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으나 2019년에는 정기보수 계획이 없다.
반면, 한화케미칼은 5월 중순부터 한달간 여수 소재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24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한화는 13만톤 및 11만톤 2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여수 소재 LDPE(Low-Density PE) 33만톤 및 울산 소재 12만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으나 2019년에는 정기보수가 없다.
아시아 PE 시장은 농업용 필름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산이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 대량 유입되면서 공급과잉에서 벌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LLDPEss CFR FE Asia 1010달러, LDPE는 1030달러 수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산 셰일(Shale) 베이스 유입량이 2019년 2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핵심원료인 에틸렌(Ethylene) 가격이 3월29일 CFR NE Asia 톤당 1020달러로 75달러 폭락함으로써 1000달러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SK종합화학은 사우디 사빅(Sabic)과 합작으로 전환한 한국넥슬렌(Korea Nexlene)의 C6 베이스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 23만톤 플랜트를 4분기에 2달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