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헬스케어 R&D전략, 고령화 트렌드에 맞춰 식품·의약에 안경까지…

 

일본은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고령화라는 메가트렌드에 대한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및 미국 화학기업들이 일본에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롭게 R&D센터를 개설해 일본시장 공세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개발한 솔루션을 세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도 일본에서 확립한 사업, 생산제품,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투입하고 있다. 현재까지 B2B(Business to Business)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와 가까운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국내기업들 역시 관련 R&B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독보적인 선제 공세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듀폰, 기능성 식품소재 솔루션 개발
듀폰(DuPont)은 뉴트리션&헬스케어사업부가 미국에 이어 일본을 중점시장으로 설정하고 2018년 8월 일본 가나가와(Kanagawa) 과학단지에 이노베이션&애플리케이션센터를 개설한 후 고령화에 따른 연하(삼켜서 목으로 넘기는 동작) 곤란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일본은 시장이 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도 일본과 비슷하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일본시장을 개척한 후 한국에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듀폰은 일본에서 고령자용 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노하우 및 기술을 아시아, 나아가 세계시장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거대시장인 중국, 일본을 잇는 고령화 사회로 부상한 한국, 싱가폴, 타이를 중심으로 개발활동을 진행한 후 성과를 토대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듀폰은 세계 각지에 분포한 사업기지가 효소, 단백질, 유산균 등 식품첨가제를 수입해 위탁기업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나 이노베이션&애플리케이션센터 개설을 계기로 식품기업을 비롯한 수요처와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등 식품소재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설계해 위탁기업을 통해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현지 니즈에 대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과 동시에 일본과 맛에 대한 기호가 비슷한 아시아 시장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연하운동을 돕거나 잘못 삼키는 오연(목·입 주변 근육조직이 연약한 병적 증상)을 방지하는 소재에 필수적인 걸쭉함을 부여하는 기술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3M, 피부용 리무버 개발
3M은 피부 열화에 대응해 붙이고 떼기 쉬운 테이프 등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 관련제품 개발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피부용 리무버를 개발해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제품은 실리콘(Silicone)계 리무버로 점착제품에 부착된 풀에 작용하지 않고 점착제품과 피부 사이에 스며들어 풀을 뜨게 함으로써 떼어내는 원리로 파악되고 있다.
피부에 대한 손상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인공항문인 스토마 박리용으로 보급하기 시작해 거즈를 고정할 때 테이프 등 피부에 붙이는 점착제품을 떼는 용도로도 투입하고 있다.
평균 연령이 70세인 스토마 환자와 의료 관계자들이 마법의 물로 지칭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스프, 건강식품·의약품 이노베이션
일본은 식품을 비롯한 소비자제품의 다양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럽, 미국에서는 기능성 식품이 캡슐 형태의 영양제 중심인 반면 일본은 드링크, 젤리, 요거트, 바, 과자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바스프(BASF)는 일본에서 건강 관련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AI(인공지능)를 이용해 발견한 아미노산(Amino Acid) 배열을 보유한 기능성 펩티드(Peptide), 해조류에서 유래한 DHA(Docosahexaenoic Acid) 등을 개발해 상품군을 확대함과 동시에 일본 제약 및 식품기업과 공동으로 솔루션을 창출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바스프는 광범위한 라인업을 원료부터 수직계열화하고 있는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의약품 분야에서는 드물게 유효성분과 첨가제를 겸비하고 있으며, 특히 유효성분은 이부프로펜(Ibuprofen), 포비돈요오드(Povidone Iodin), 의약품으로 승인받은 EPA(Eicosapentaenoic Acid)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정제의 핵심소재인 붕괴제, 결합제도 선두를 다투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개발한 파스용 소재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일본 제약기업들은 주성분이 이부프로펜인 파스를 유럽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점착제가 핵심소재로 바스프가 붙이고 떼기 쉬운 풀의 주성분인 폴리이소부틸렌(Polyisobutylene)을 공급하고 있다.
피부장벽을 지나 치료제 성분을 운반하는 첨가제도 다양하게 라인업하고 있으며 의약품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제안을 강화하고 있다.
정제에 색을 내거나 표면에 글자를 표기하는데 필수적인 코팅제로 PEG(Polyethylene Glycol)와 PVA(Polyvinyl Alcohol) 그래프트 폴리머도 생산하고 있다.
식별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일본 제약기업들이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유럽에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록사머, 바이오의약품 제조용으로 공급
바스프는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할 때 첨가하는 폴록사머(Poloxamer)는 바이오 그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폴락사머는 세포 표면을 감싸 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폴록사머 불순물이 세포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제약기업과 공동으로 불순물을 분석해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비타민제품, 분말화 기술을 활용해 일본발 글로벌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열, 산화에 약한 비타민은 열을 가하는 식품, 밀봉을 개폐하는 식품, 액상식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분말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식물성 스테롤(Sterol)을 젤리, 쿠키 등의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식물성 스테롤은 해외에서 소프트 캡슐로 상품화되고 있으나 매일 먹기 쉬운 형태라는 특징을 내세워 일본 식품 및 영양제 생산기업에 제안한 후 세계시장에서 성과를 응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가 있는 루테인(Lutein)은 탄산음료에 친숙한 고령자를 위해 오렌지주스와 같이 마실 수 있는 발포성 정제로 공급하고 있다.
바스프는 솔루션 제안으로 일본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수요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지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할 때에도 관여하고 있다.

 

PFDC, 소비자 니즈·피드백 대응에 중점
프랑스 의약품·화장품 생산기업 Pierre Fabre는 도쿄 소재 아시아이노베이션센터(AIC)에서 중장년층 대상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AIC는 Pierre Fabre가 해외에 최초로 건설한 R&D센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 개설했으며 피부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종사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얻어 피부 및 모발 병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200ha의 농지에서 재배하는 식물성분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Pierre Fabre는 피부와 관련된 R&D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Maruho를 통해 유아혈관종 치료제도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인 Pierre Fabre Dermo-Cosmetique(PFDC)는 2018년 9월 AIC의 R&D를 통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개발한 아벤느 밀키젤인리치(Avenne Milkygel Enrich)를 출시했다.
대서양에서 채취할 수 있는 해조류를 원료로 안티에이징 기능을 보유한 아스코필린(Ascofilline) 성분을 추출해 보습과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ierre Fabre는 천연성분을 중시하고 있어 아벤느 브랜드에도 증류수 대신 남프랑스 아벤느 마을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AIC를 통해 처음으로 개발한 밀키젤인리치는 우선 일본시장을 개척한 후 한국,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에 투입할 계획이다.
피부 처짐과 노화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중장년층의 민감성 피부용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올인원 타입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FDC는 일본에서 니즈를 더욱 수렴해 솔루션을 글로벌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AIC를 강화할 방침이다.
프랑스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니즈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AIC를 개설한 이후 사용감촉, 제형 등 구체적인 니즈 파악이 가능해져 더욱 수준 높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일본 니즈 수렴을 큰 비즈니스 기회로 포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PFDC는 일본 매출이 세계 10위에 불과하나 아벤느와 두피·모발용 르네휘테르(Rene Furterer) 브랜드가 고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일본은 시장 자체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피드백이 매우 중요해 글로벌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있다.

 

미쓰이, 사상 최초로 B2C 전략상품 투입
일본 화학 메이저들은 유럽·미국기업의 움직임에 대응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 미쓰이케미칼(Mitsui Chemicals)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는 등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모두 최종소비자와 가까운 시장에 개발제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고령자들은 대부분 근거리를 볼 때 돋보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며 원거리를 볼 때는 다른 안경을 쓰거나 다초점 안경을 사용한다.
그러나 다초점 안경은 먼 곳을 볼 때 렌즈 위쪽으로,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아래쪽으로 시선을 옮겨 초점거리를 맞춰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렌즈 도수를 변화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점이 맞지 않거나 일그러짐이 발생하는 영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쓰이케미칼은 원터치로 원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차세대 안경 브랜드 Touch Focus를 개발했다.
백화점, 고급안경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취급매장을 2018년 70개에서 2019년 100개로, 판매량을 2022년 5만개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Touch Focus는 미쓰이케미칼의 유일한 B2C(Business to Consumer) 상품이자 부가가치를 더해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략상품으로 개당 약 25만엔에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중산층 및 부유층이 확대되고 있는 한국, 동남아시아, 중국에도 투입할 계획이며 미국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안경용 렌즈 모노머 사업에서 인수를 통해 광범위한 굴절률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세계시장 점유율을 약 45%로 끌어올렸다.
Touch Focus는 파나소닉(Panasonic)의 헬스케어 관련기업이 미국 벤처기업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벤처기업이 도산한 후 미쓰이케미칼이 인수했다.
미쓰이케미칼은 당시 렌즈 모노머 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과 쾌적함을 추구한 사업 개발을 검토하고 있었다.
Touch Focus는 프레임 안에 전자회로와 배터리를 내장하고 회절 구조를 지닌 액정렌즈를 삽입한 후 액정을 충전하고 방향성을 부여한 배향막을 넣는 등 총 9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배향 처리로 가로 방향으로 나열된 액정분자를 전기신호에 따라 세로 방향으로 전환함으로써 굴절률을 바꿀 수 있으며 굴절률은 OFF일 때 1.67, ON일 때 1.53으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는 구조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코팅하거나 백내장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UV)을 중점적으로 차단하는 등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웨어러블(Wearable)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서로 취득한 생체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보내 신체 상황을 확인하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다기능성, 보청기 기능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츠비시, 식품 관련 R&D 이어 시험제작 강화
미츠비시케미칼은 고령화에 따른 식생활 변화에 대응해 즉석식품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즉석식품은 건강수명 연장, 고령 1인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 등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개발 주도자가 식품기업에서 슈퍼 및 편의점 등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츠비시케미칼은 변화에 대응해 개발·마케팅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2030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2억8000만명으로 총인구의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시장에 해당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60-70대 고령자는 영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맛이 강하지 않은지, 염분·당분·칼로리가 높지 않은지 등에 중점을 두고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즉석식품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Eisai Food & Chemical을 인수해 보존제 사업도 시작했다.
보존제는 아미노산, 초산염, 라이소자임(Lysozyme) 효소 등으로 이루어진 배합제품이 중심이며 연월 단위로 보관이 요구되는 가공식품부터 일 단위로 풍미 유지가 필요한 즉석식품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체제를 정비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1970년대 Dai Nippon Seito와 합작으로 캔커피 등에 사용되는 유화제를 생산해 식품첨가제 사업에 진출했다.
1980년대에는 합작사업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데 이어 에리스리톨(Erythritol) 등 감미료, 와사비 성분에서 추출한 항균·선도유지제 Wasaouro 등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음료, 과자,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는 Mitsubishi Chemical Foods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해 식품 개발의 주도권이 식품기업에서 B2C 중심인 유통기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하고 마케팅·개발대상을 슈퍼, 편의점 등 서비스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수요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데 주력했으나 최근에는 실제로 식품을 시험제작해 편의점 등이 개최하는 공모에도 참여하고 있다.
Eisai Food & Chemical을 인수한 후 사이타마(Saitama) 연구소의 기능을 요코하마(Yokohama) 연구소로 통합해 첨가제 물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R&D 뿐만 아니라 시험제작을 진행하기 위한 설비를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는 M&A(인수합병) 등을 활용해 중심으로 조미 기술을 라인업에 추가할 방침이다.
미츠비시케미칼은 실제로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유화, 항산화 등 과학적인 이론에 따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중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국가에 공세를 가할 방침이다.

 

스미토모, 4대 핵심영역에 5400억엔 투입
스미토모케미칼(Sumitomo Chemical)은 R&D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
스미토모케미칼은 2019년 4월부터 시행하는 3개년 중기 경영계획에서 차세대 사업 창출을 위해 헬스케어, 식량, 환경부하 저감,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주요 4대 영역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신사업 창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인체의 건강상태 등을 가시화할 수 있는 센서와 잔류농약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식품센싱 등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전고체전지 분야에서 해외 벤처와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미국 벤처투자거점을 개설하고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유망 신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규 3개년 중기 경영계획에서는 R&D에 총 5400억엔을 투입하며 스페셜티 케미칼에 90%를 할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보유 핵심기술을 모두 활용해 연구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이노베이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해당 논의를 바탕으로 중점 4개 사업분야와 추가로 강화하고자 하는 세부 사업영역 등을 선정했다.
헬스케어 분야는 첨단의료, 예방케어 솔루션, 조기진단 및 건강진단 등 3개 세부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라노스틱스 등 첨단의료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며 예방케어 솔루션에서는 기능성 식품, 조기진단 및 건강진단에서는 컨디션 가시화 센서 등을 대상으로 R&D를 진행한다.
헬스케어는 4개 중점사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룹기업과의 연계도 심화시킬 방침이다.
식량은 식량의 효율적인 생산 확대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정밀농업, 식품의 잔류농약 등을 온사이트 검사하는 센싱기술, 게놈 편집기술을 활용한 육종 등 3개 세부영역을 강화한다.
환경부하 저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 에너지 절감, 탄소순환 등 3개 영역을 확충한다.
단기 및 중기계획으로 주목하고 있는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전고체전지 분야에서 해외 벤처와 공동개발을 시작해 코발트 프리 양극재 기술과 전구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Tanaka Chemical의 기술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계획으로는 탄소순환 영역에 주목하고 있으며 재활용하기 쉬운 수지제품의 모노 머터리얼화와 플래스틱 폐기물을 메탄올(Methanol), 올레핀 등 원료로 전환하는 케미칼 리사이클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ICT 강화 영역으로는 스마트사회, 스마트모빌리티 등 2개를 주목하고 있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부재, 차세대 반도체 관련 소재, 5G 통신 대응소재 및 기기, 이미지 센서 소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이 2888억원으로 1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매출액 상위 20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18년 매출의 29.4%인 2888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절대적 투자액은 물론 매출액에서 R&D가 차지하는 비중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신약과 합성의약품 쪽으로도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투자액이 192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매출의 19.0%를 R&D에 투입했다. 
GC녹십자는 매출의 10.9%인 1459억원, 대웅제약은 13.1%인 1231억원, 종근당은 12.1%인 1153억원, 유한양행은 7.4%인 1126억원을 R&D에 사용했다.
동아에스티는 R&D 투자액이 768억원에 불과했으나 매출비중은 13.5%로 셀트리온, 한미약품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일동제약은 10.9%인 546억원, JW중외제약은 6.4%인 344억원, 보령제약은 7.2%인 333억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2.7%인 268억원을 R&D에 투자했다.


표, 그래프: <국내 매출액 상위 20대 제약·바이오기업 R&D투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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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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