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바이오텍, 치매치료제 HECCN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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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바이오텍(대표 김상민)은 자체개발한 치매치료제 HECCN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월13일 밝혔다. HECCN은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질로 만들어졌으며 중추신경장애, 정신질환, 노화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물실험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서울 이상일 신경정신과의원에서 임상실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ECCN는 신경성장요소(Nerve Growth Factor)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국내외 의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출원중이다. 앤씨바이오텍은 HECCN 생산량을 2000년 월 3톤 정도에서 2001년초 월 5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음료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추진중이다. (043)834-0020 <화학저널 2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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