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화학]

 

화학산업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화학공업협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화학산업의 자세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0)화하는 탄소중립에 대해 사회 전체가 함께 달성해야 할 목표라고 설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화학산업계가 추진해야 할 전략을 공개했다.
화학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산활동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생산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노베이션 및 실용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으로도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파리협정에 복귀했고, 유럽연합(EU)은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2030년부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시작해 2060년에는 넷제로 상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기술혁신에 밸류체인 전체 실행력 강조
일본 화학공업협회는 2017년 5월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화학산업의 모습을 설정해 공개했으며 일본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 맞추어 화학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정리해 발표했다.
일본은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나 화학산업계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조치들만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이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
일본 화학공업협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이 이루어져야 하고 일본 화학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도 온실가스 저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화학기업은 생산 프로세스 고도화, 디지털화(DX: Digital Tranformation), 이산화탄소(CO2) 회수 및 이용(CCU), 인공광합성, 폐플래스틱을 원료로 되돌리는 CR(Chemical Recycle) 기술 발전과 실용화를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및 원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고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그린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과 경량화 및 장수명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밸류체인 전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 6월15일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석유화학산업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경호 산업부 협력관, 송유종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LG화학, 여천NCC, 한화토탈 등 NCC(Naphtha Cracking Center) 관계자와 학계·연구계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 논의해온 석유화학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현황과 대규모 중장기 연구개발(R&D) 기획 현황을 검토했고 바이오 플래스틱 상용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투자 세액공제 확대, 플래스틱 재활용 생태계 구축 등을 건의했다.

 

아사히카세이, 2030년 온실가스 30% 감축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는 탄소중립 관련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0)화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공장의 에너지 전환과 제조 프로세스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그린수소와 이산화탄소 회수‧이용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영 설명회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방침과 함께 2030년까지 실행할 목표를 함께 공개했다. 2030년까지 매출액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3년 대비 35% 감축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대폭 수정해 온실가스 절대량을 기준으로 30% 감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가동중단 등 석유화학 사업에서 추진한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해 일정량을 감축했기 때문에 20% 정도 추가 감축하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소재부문을 관할하는 머터리얼즈 영역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대응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과 에너지의 연료 전환, 구입 전력의 그린화, 제조 프로세스 혁신 등을 포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노후설비 가동중단 및 전통사업에서 신규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그린수소와 이산화탄소 회수‧이용으로 설정하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후쿠시마(Fukushima)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알칼리 수전해 설비인 수소에너지 연구 필드(FH2R)를 가동하고 있으며 독일에서도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회수 및 이용 기술 분야에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베이스 PC(Polycarbonate) 제조공법을 실용화했으며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원료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제조공법과 화력발전소,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에 대한 흡착성이 우수한 제올라이트(Zeolite)를 사용하는 시스템, 그린수소로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그린솔루션프로젝트로 창구 일원화
아사히카세이는 탈탄소사회 혹은 수소사회가 도래하면서 화학기업에게 새로운 사업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실증실험 등을 거쳐 2025-2030년경 사업화할 계획이다.
2021년 4월에는 사장 직할조직으로 그린솔루션프로젝트를 출범하고 탄소중립 관련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있다.
그린솔루션프로젝트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전사 리소스와 정보를 일원적으로 관리하고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나 대외적 상황에서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석유화학과 같이 화석연료 및 원료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산업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아사히카세이는 현재 석유화학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기업 차원에서 식물 베이스 바이오매스 나프타(Naphtha)나 이산화탄소 원료화 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산업계 차원의 재편 방향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거대한 과제를 다음 세대에게 넘기지 않고 현세대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탄소중립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사히카세이는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3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 100년을 위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경영계획을 설정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더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MCH, 사회‧경제적 공감대 형성에 과감한 결단을…
미츠비시케미칼(MCH: Mitsubishi Chemical)은 미국이 셰일가스(Shale Gas)와 천연가스 베이스로 생산한 저가의 석유화학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속에서 일본 화학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바이오매스 원료를 도입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거나 이산화탄소 회수‧이용‧저류(CCUS) 시스템을 정착시킴으로써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등 GAFA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의 가상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물, 식량, 에너지, 해양 플래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화학기업의 실제적 기술이 더욱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화학기업이 탄소중립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노력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2009년 4월 지구쾌적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광합성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빛을 이용해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하고 수소와 회수 이산화탄소를 반응시켜 탄화수소 화합물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나, 민간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할 스케일이 아니어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일본이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보우하고 있음에도 브라질 브라스켐(Braskem)의 옥수수 베이스 바이오 에탄올(Ethanol)처럼 사업화 결단은 더디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개별품목 차원에서 바이오화와 친환경화를 어느 정도 추진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더욱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순환탄소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경제동우회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베이스 전력의 비중을 40%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경단련도 탄소세 도입에 반대하고 있으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언은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일본제철(Nippon Steel)은 수소환원 제철을, JERA는 재생에너지와 제로에미션 화력발전을 실시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에 CCU 실용화 박차
미츠비시케미칼은 일본과 해외의 상황을 반영해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을 계속 발전시킴으로써 화학기업이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는 산업혁명 이전까지 대기 중 농도가 280ppm이었으나 현재 410ppm으로 높아졌고 매년 3ppm씩 더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은 2018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1억3800만톤으로 전력 40%, 제철 12%, 화학 4-5% 정도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1100만톤을 배출해 비중이 1%에 달함으로써 화학 메이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광합성은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아 핵심기술로 자리를 잡기는 어려우나 자율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저탄소‧탈탄소 활동만으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기 어려우며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욱 유효하다는 판단 아래 CCU 실용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화학기업의 이노베이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 시스템 변혁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례로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섬유는 제조공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나 사용 후 폐기까지 전체 사이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상당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자동차 소재도 제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당하지만 자동차 자체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즉, 탄소세가 부과되면 화학기업 등 소재 생산기업의 부담만 커지게 되기 때문에 전체 서플라이체인 관점에서 탄소세 제도를 도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을 포함해 일본 화학기업들은 최근 이산화탄소 톤당 50달러 혹은 100달러 수준의 탄소세가 부과됐을 때 기존의 사업이 성립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이 배출권 거래에 이어 탄소세 도입을 준비하고 있고 일본도 조만간 도입할 수밖에 없어 대비책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SCC, 산업계 연계가 탄소중립 성패 좌우
스미토모케미칼(SCC: Sumitomo Chemical)은 장기적 관점에서 탄소순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핵심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있다.
스미토모케미칼은 2050년 도래할 탄소중립 시대에도 석유화학산업은 존재해야 하며 석유화학기업‧단지가 하나가 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가동이 안정화되고 있는 사우디 석유화학 사업에서는 환경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인재를 확충할 계획이다.
스미토모케미칼은 2021년 4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일본 정부의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6% 감축하겠다는 목표에 대해 이미 33-34% 감축한 상태이기 때문에 10%만 줄이면 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10%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꾸준히 실행하고 사업구조 개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석유화학산업 전체의 연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그룹사에서 탄소중립과 관련된 인재를 모아 전문팀을 만든 후 사내외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2022년 3월 이전에 탄소중립 관련 기반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발표할 예정이다.
스미토모케미칼은 최근 15년 동안 사우디 페트로라비(PetroRabigh) 투자 및 인재 육성에 집중하며 일본의 연구개발 투자에는 소극적이었으나 현재는 페트로라비를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어 탄소중립 전략을 강화하면서 석유화학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 및 인재 육성에 집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주요 석유화학 생산기지인 지바(Chiba) 사업장에 신규 연구동을 건설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할 방침이다.

 

석유화학 플랜트도 탄소중립 기지로 전환
스미토모케미칼은 석유화학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석유화학은 각종 생활자재의 기반이기 때문으로, 생산기지 등을 모두 일본에 계속 두어야 하며 탄소중립 시대에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새로운 인프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의 석유화학 공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대적인 개혁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석유화학 플랜트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CR을 통해 탄소원을 확보하고 물 전기분해나 인공광합성으로 생성한 수소를 수입해 그린연료로 열원 등을 발생시키며 전력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안 등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폐기물이나 찌꺼기를 연소시켜도 CCU 기술을 통해 다시 모아 재이용한다면 석유화학 공장이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구상하고 있는 새로운 석유화학 공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전체가 연계해 기술을 개발하고 융합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스미토모케미칼은 2021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코어 영업이익 2000억엔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4-2025년경 의약품, 농약, 고기능 화학제품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코어 영역이익 2800억엔대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산업이 당분간 예상치를 상회할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반도체 소재 투자를 적극화할 예정이다.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가 일본에 연구소를 설립한데 주목하면서 일본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으로서 차세대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LG화학, 2050년 탄소 배출 1000만톤으로 억제
LG화학은 국내 화학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 성장(Carbon Neutral Growth)을 선언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략을 발표하고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선순환 활동 ▲생태계 보호 ▲책임 있는 공급망 개발·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배출량 수준인 1000만톤으로 억제하기로 했다. 현재의 사업 성장성을 고려할 때 2050년에는 탄소 배출량이 약 4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000만톤 이상을 감축하겠다는 것으로,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모든 사업장에서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추진할 계획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최소 205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기업들의 자발적 캠페인이며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다.
LG화학은 재생에너지 수급 방식과 국가별 제도를 고려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2050년 탄소 배출 전망치의 60% 이상을 감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제품은 물론 사업장 배출 폐기물까지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시스템도 구축한다.
친환경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래스틱과 생분해성 플래스틱 소재 등 폐플래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는 PCR PC(Polycarbonate) 원료 함량이 60%인 고품질·고함량 친환경 플래스틱을 개발해 글로벌 IT기업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PCR PC 원료 함량을 최대 85%까지 높이고 생산제품군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폴리올레핀(Polyolefin)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2024년까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와 옥수수 성분 베이스 PLA(Polylactic Acid)를 상업화하고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에도 적극 나선다.
LG화학은 납품했던 배터리를 수거해 잔존 수명을 예측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재사용 배터리로 만든 전기자동차(EV) 충전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범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KIST와 CCU‧수소에너지 기술 연구개발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는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혁신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LG화학은 4월29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KIST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CCU, 수소에너지 등 관련기술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Carbon to X 기술 개발,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핵심 원천기술개발, LOHC(수소저장 액체기술) 기반 수소 방출 시스템 원천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등 CCU 및 수소 전주기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은 풍부한 연구과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술의 경제성 검토, 실증, 스케일업 등 상용화 기술에 앞서 있어 KIST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와 수소에너지 기술 상용화, 원천기술 연구개발, 인재 육성 등 3개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전환해 고기능성 생분해 플래스틱과 일산화탄소(CO) 등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부터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핵심 소재 및 공정 개발을 위한 AI(인공지능)와 DX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LG화학 연구원의 KIST 학위 파견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한 KIST 연구생의 LG화학 채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탄소중립 경영 가속화
SK이노베이션은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10년 안에 탄소 순배출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넷제로(Net Zero) 특별 보고서를 7월20일 공개했다.
탄소 넷제로 달성을 위한 사업별 세부 방안 및 투자계획과 단계별 달성 시기 등을 공개한 것으로, 생산과정의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전력 생산 등 간접 배출(Scope 2), 밸류체인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까지 포함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을 기준으로 Scope 1·2에서 발생하던 탄소 1243만톤을 2025년 25%, 2030년 50% 수준으로 감축하고 2050년 이전에 100% 수준인 넷제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석유화학 사업에서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연료 전환, 저탄소 배출 원료 도입으로 탄소 250만톤을 줄일 계획이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율을 2025년 25%, 2030년 100%로 높이고 탄소 포집·저장 기술과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가 감축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배터리와 소재 사업에서도 2030년까지 사용전력 전체를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으로 전환해 약 82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밸류체인 전체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Scope 3 배출량도 공개하고 감축목표를 밝혔다. 2020년 기준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3400만톤이며 2030년까지 45%, 2050년까지 75% 수준을 감축하기로 했다.

 

SK그룹, 탄소감축인증센터 운영
SK그룹 전체적으로도 탄소중립 경영을 가속화한다.
SK그룹은 최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산하에 SK탄소감축인증센터를 신설하고 SK가 독자 개발한 인증표준을 활용해 그룹 차원의 넷제로 등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SK의 탄소감축 인증표준은 SK 관계사의 생산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탄소를 절감하는 방법과 감축 성과를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으로 동일 분야 글로벌 표준으로 평가되는 유엔(UN) 청정개발체계(CDM)와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 인증기관인 베라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SK탄소감축인증센터는 SK 관계사가 제시한 탄소감축 방법론과 감축량을 전체 배출원 확인 여부와 탄소 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 감축 효과의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먼저 2021년 말까지 SK이노베이션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SK하이닉스의 저전력 반도체,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 등 10건 이상의 탄소 감축 방법론을 최종 심의·인증할 방침이다.
인증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법인, 컨설팅기업 등이 참여하는 제3자 사전 검증을 의무화하고 인증 심의를 맡는 인증위원 6명 중 50%를 외부 전문가로 채운다.
SK는 관계사가 창출한 탄소 감축 성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산화탄소가 대기에 배출되지 않도록 포집해 땅속이나 해저에 저장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기술, 폐플래스틱을 재활용하는 열분해유·해중합 기술, 폐배터리에서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BMR(Battery Metal Recycle) 등 탄소 감축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5월부터 한국석유공사의 동해가스전을 활용해 CCS 사업을 추진하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 천연가스 생산이 종료되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4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2025년부터 저장할 계획이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폐배터리에서 수산화리튬(LiOH)을 회수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분리한 후 니켈, 코발트, 망간을 뽑아냄으로써 용매 사용량을 줄이고 광산·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할 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각각 약 72%, 37%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일본 화학공업협회의 탄소중립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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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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