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PE(High-Density Polyethylene)는 보합세에 그쳤다.
아시아 HDPE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6달러대로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인디아는 소폭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보합세에 그쳤다.

HDPE 시세는 1월8일 인젝션(Injection) 그레이드 기준 CFR FE Asia가 톤당 875달러, CFR SE Asia는 93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블로우몰딩(Blow-Molding)도 FEA가 890달러, SEA는 935달러로 보합세에 그쳤다. 필름(Film) 역시 FEA가 910달러, SEA는 94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얀(Yarn)은 FEA가 910달러, SEA는 985달러로 보합세에 그쳤다.
CFR S Asia는 인젝션 915달러, 블로우몰딩 915달러, 필름은 920달러, 얀은 915달러로 각각 5달러 하락했다. 유럽은 1월10일 인젝션이 FD NWE 톤당 1050유로로 변동이 없었고, 블로우몰딩은 1080유로로 10유로 상승했으나, 필름은 1080유로로 보합세에 그쳤다.
국제유가는 1월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6.16달러로 상승했지만 HDPE 시장은 인디아는 소폭 하락했고 전체적으로 보합세에 그쳤다.
중국에서는 재가동 이슈가 공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지만 다운스트림 재고 보충 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수요와 공급의 흐름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지역 유통업체와 가공업체들이 이미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면서 구매 동력이 약화되었다. 베트남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공업체들이 완제품 생산을 확대하면서 다운스트림 PE(Polyethylene) 공급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설 명절 기간 동안 가공업체들이 생산을 축소할 예정이어서 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아에서는 연말 휴일로 인해 근무일 수가 줄어들면서 이번 주 시장 활동이 저조했다. 소수의 공급업체만이 물량을 제시했으며, 다른 업체들은 참가자들이 휴일 이후 복귀하기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태도를 취했다.
에틸렌(Ethylene)은 CFR NE Asia 870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HDPE(필름: CFR FE Asia)와 에틸렌(CFR NE Asia)과의 스프레드는 톤당 40달러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손익분기점 150달러 밑으로 적자가 심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내수가격은 Daqing Petrochemical이 톤당 8500위안, Lanzhou Petrochemical은 8000위안, Yanshan Petrochemical은 8800위안, Yangtze Petrochemical은 8600위안을 형성했다.
중국 Wanhua Chemical Group은 옌타이(Yantai) 소재 HDPE 35만톤 플랜트를 12월28일 정기보수 들어갔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