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첨단 산업용 섬유를 대거 선보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4월21-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섬유, 극세 흡음재 등 혁신 소재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아라윈(Arawin)은 한국 최초로 독자 개발한 건식 방사(Dry Spinning) 공법을 통해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견디는 탁월한 내열성과 난연성, 전기 절연성을 고루 갖춘 고성능 소재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년 증설을 통해 확보한 총 5400톤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초고압 변압기, 전기차, 고기능 내열복 등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극세 흡음재 에어라이트(Airlite)는 PP(Polypropylene)과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혼합해 멜트블로운공법으로 제조한 경량의 부직포 흡음재다.
생산능력은 4800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넓은 주파수에서의 흡음성능이 우수하고 기존 흡음재보다 가벼워 전기자동차(EV) 분야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의 성장에 따라 경량 흡음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도레이첨단소재는 TIEU(Toray International Europe), TFA(Toray Fluorofibers America), TI(Toray International) 등 도레이(Toray) 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화학소재 생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