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Low-Density Polyethylene)는 동북아를 제외하고 하락했다.
아시아 LDPE 시장은 국제유가가 105달러대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시장 심리와 안정적인 공급 영향으로 인디아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LDPE 시세는 5월13일 CFR FE Asia가 톤당 1460달러로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 주 나홀로 크게 상승했던 CFR SE Asia는 1650달러로 35달러 하락했다. CFR India는 1663달러로 53달러 하락했고, 유럽도 5월15일 FD NWE 2270유로로 80유로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5월13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5.63달러로 약 4달러 상승했지만, 아시아 LDPE 시장은 동북아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여러 지역에서 필름(Film) 오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공급이 안정적인 가운데 시장 심리가 신중해진 것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가격이 움직이지 않은 지역에서는 구매 관심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고 이는 향후 협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원료 에틸렌(Ethylene)은 CFR NE Asia가 1200달러로 80달러, CFR SE Asia는 1250달러로 60달러 떨어지며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이에 LDPE(CFR FE Asia)와 에틸렌(CFR NE Asia)의 스프레드는 260달러로 80달러 확대되면서, 손익분기점 150달러를 크게 상회하며 흑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사빅(SABIC)은 영국 윌턴(Wilton) 소재 LDPE 40만톤 플랜트에 대해 2025년 12월 초 선언했던 FM(불가항력)을 4월28일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