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하락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87달러대로 급락한 가운데 벤젠 약세와 수요 부진, 추가 가격 하락 전망이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톨루엔 시세는 6월12일 FOB Korea가 톤당 915달러로 20달러, CFR China는 905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 CFR SE Asia는 970달러로 30달러, CFR India는 1005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6월12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7.33달러로 약 6달러 하락했고, 나프타(Naphtha) 는 C&F Japan 700달러로 약 38달러 떨어졌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공급업체들의 오퍼 가격 인하와 다운스트림 벤젠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구매 관심도 위축됐다. 전반적인 수요는 부진한 가운데, 구매자들은 충분한 공급 물량과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필요한 물량만 제한적으로 구매했다. 에너지 시장 약세와 부진한 거래 활동 역시 시장 심리를 악화시키며 톨루엔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다운스트림인 벤젠(Benzene)도 FOB Korea가 톤당 935달러로 40달러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1135달러로 15달러 하락한 반면, 미국은 FOB US Gulf 기준 갤런당 420.05센트로 톤당 환산 약 49달러 상승한 1276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약 69달러 확대된 톤당 361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이는 벤젠 스프레드인 190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운송비와 상관없이 대미 수출 마진은 충분히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