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섬유산업회의 매년 개최
한국과 중국간의 섬유산업 협력을 위한 섬유업계의 정기적인 만남의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섬유산업협력 예비회의에서 양측이 국제교역질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산업협력에서 동반자적 관계를 맺기 위해 '한-중 섬유산업회의'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3월27일 밝혔다. 1차 회의는 프리뷰인서울(대한민국섬유교역전) 개최시기에 맞춰 10월28일 서울에서 갖기로 했다. 섬산연과 중국방직공업협회는 한-중 섬유산업협력을 위한 양국 대표 사무국으로 하며 업종간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섬산연은 회의에서 현안문제인 '화섬 반덤핑'과 관련해서는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중국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화섬기업들이 최근 한국산 화학섬유 제품에 대해 반덤핑 혐의로 제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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