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다국적 제약그룹인 Roche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Novartis와의 합병설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 제약그룹의 합병설은 2001년 노바티스가 로슈의 주식 20% 이상을 매입하면서 나돌기 시작했으며, 노바티스가 로슈와의 합병 가능성에 관심을 표시하면서 증권가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 로슈는 노바티스와 합병설을 일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성한 관측들이 꼬리를 물면서 계속되자 프랑츠 후머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후머 회장은 9월8일 독일어 일요신문인 [존탁스블릭]과의 인터뷰에서 "이사회, 경영진, 그리고 창업일가 등이 각자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하고 노바티스와의 합병은 일체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표시했다. 후머 회장은 자신은 초대형 인수·합병에 관심이 없으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문제는 시장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을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머 회장은 2001년 발표한 3000명의 인력감축 목표를 거의 완수했다고 덧붙였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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