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 상장기업의 무형자산 비중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순자산가치를 초과하는 시가총액을 무형자산이 창출하는 기업가치로 가정할 때 1999-2001년 KOSPI200 기업의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를 넘어선 해는 1999년 한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999년 상장기업 시가총액 대비 무형자산 비중도 32%에 불과해 미국기업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기업은 시가총액에서 무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950년대 30%에 불과했지만 1990년대에는 무려 70%로 늘었다. 또 주가순자산비율(PBR- 시가총액을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기준으로 무형자산 가치를 평가하면 KOSPI 200 비소속기업의 무형자산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PBR이 1보다 높으면 기업이 순자산가치 이상으로 시장에서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1997년 이후 KOSPI 200 소속기업의 PBR는 1999년 평균 1.5를 기록했고 2000년 0.8로 하락했다가 2001년 1.0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KOSPI 200에 속하지 않은 기업은 1997년을 제외하면 KOSPI 200 소속기업보다 낮았다. KOSPI 200에 속하지 않은 기업은 평균 PBR이 1미만으로 순자산가치만큼도 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데,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등 무형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상장기업, 1/4분기 순이익 “급감” | 2013-06-03 | ||
[화학경영] 상장기업, 1년간 1만명 이상 감원 | 2012-09-27 | ||
[화학경영] 상장기업, 외부자금으로 자산증대 | 2012-06-14 | ||
[화학경영] 상장기업, 신규설비 투자 261% 급증 | 2011-07-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AKC의 지적재산 활용전략, 무형자산 활용 적극화 미래 화학사업 육성한다! | 2022-10-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