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Nano Powder 뜬다!
삼성전기·LG전자 개발단계 … 외국인 특허 출원 79%로 절대적 IT 관련부품에 사용되는 LTCC, MLCC 등의 세라믹 나노파우더가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나 국내 기술수준은 아직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세라믹 나노파우더 관련 특허는 1998년부터 2002년 11월까지 5년 동안 총 14건이 등록됐으며 국내출원은 3건으로 21.4%, 외국출원은 11건으로 78.6%를 차지했다. 국내출원은 1999년까지 전무했으나 2000년 이후부터 매년 1건씩 나타나고 있고 외국출원은 1998년 1건에서 2001년에는 4건, 2002년에는 5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원기술은 대부분 세라믹 나노파우더를 원료로 전자부품, 나노튜브, 코팅제 등 열에 민감한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며, 국내출원 가운데 세라믹 나노 파우더를 기초기술로 하는 무기나노입자의 제조방법에 관한 출원이 1건 있으나 이를 응용한 관련 특허출원이 미미해 초보적인 기술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외국은 전자부품, 코팅제, 항미생물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원하고 있다. 표, 그래프 | 나노파우더 관련특허 출원건수 | 일본의 LTCC제품 시장전망 | <화학저널 200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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