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재, 고부가제품 개발하라!
영세기업 국내판매 급급 … 중국이 뒤쫓아와 기술개발 힘써야 연마재 시장이 중국의 개방과 함께 기술면에서 바짝 쫓아오고 있어 고부가가가치제품 개발에 힘써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국내 연마재 상위 제조기업들은 40년간 연마재 사업을 수행해 꾸준한 경력과 기술력으로 인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으나 고기능성 기술이 아닌 간단한 기술은 중국이 쉽게 뒤따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재 기술개발이 다소 낙후된 연마지석 시장은 점차 사양산업화돼 갈 것으로 보인다. Paper용 연마재 연마포지(Coated Abrasive)는 수출과 함께 수요가 연평균 20-30% 가량 신장하고 있으나 연마지석(Bonded Abrasive)은 내수용에만 급급해 기술력 신장과 개발이 더디고 거의 수동에 의존하고 있어 낙후된 것이 현실이다. 한국연마공업협동조합에 가입된 회원사는 약 33개이나 국내 연마재 제조기업은 대략 60여개로 추정되고 있다. 연마재 제조기업들은 대부분이 중소기업들이고 상위 6사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연마지석 시장점유율 | 연마포지 시장점유율 | 연마재의 용도 및 특성 | <화학저널 2003/6/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ABS,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한다! | 2025-04-23 | ||
[EP/컴파운딩] ABS, 고부가제품 개발 경쟁 “치열” | 2025-02-28 | ||
[화학경영] 코오롱ENP, 고부가제품 확대로… | 2024-08-09 | ||
[화학경영] DL, 고부가제품 판매로 흑자 전환 | 2023-11-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 중국 경기침체로 수요 위축 일본, 고부가제품 중심 수출 | 202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