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무역회사 부담 25% 대폭 늘어 … 중동항로 물동량 집중 극동아시아-중동 간 해운항로의 컨테이너 화물 운임이 7월부터 대폭 인상된다.해운업계에 따르면, 중동항로 취항선사협의회(IRA)는 최근 회원사 회의를 열고 7월1일부터 극동아시아 지역을 출발해 중동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운임을 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50달러 인상키로 결정했다. 중동항로 가운데 부산발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항 행 컨테이너 운임(TEU당 1000달러 수준)을 기준으로 25% 가량 인상되는 셈으로 무역회사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운임인상 조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타이완, 베트남, 타이, 필리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을 출발해 중동으로 향하는 모든 컨테이너선에 적용되며, 구속력은 없으나 IRA의 결정이 운임 가이드라인이 돼온 관행에 비추어 대다수 회원사들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운임 인상은 2002년 같은 구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보다 21.4% 증가한데 이어 2003년 1/4분기에도 전년동기보다 17% 늘어나는 등 물동량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미국-이라크 전쟁 이후 구호품, 건설자재 등 화물이 중동 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또 6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최근 관련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선이 연일 만선으로 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IRA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에버그린, 머스크 씨랜드, P&O 네드로이드 등 전세계 19개 해운사가 가입돼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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