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 2Q에도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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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ㆍ생산 확대 불구 판매부진ㆍ원가상승ㆍ과당경쟁 3중고 섬유산업이 1/4분기 극심한 불황에서 2/4분기에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채산성 악화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생산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주요 섬유관련기업 150개를 대상으로 한 섬유업계 실태조사 결과 화섬을 비롯한 섬유산업이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수요증가로 2/4분기에는 1/4분기보다 생산과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채산성 악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섬유기업들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판매부진, 원가상승, 과당경쟁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응답자의 49.1%가 경영의 애로사항으로 판매부진을 꼽고 있으며 22.6%는 원자재가격 상승을 비롯한 환율불안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을, 11.3%는 과당경쟁으로 꼽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업은 전체에 40%에 달했으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기업은 32%,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기업은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분기 평균 가동률은 화섬 75%, 부직포 62.7%, 염색 74.3%로 대부분의 분야에서 적정 가동률 이하를 보였으며 2/4분기 예상가동률도 화섬 75%, 부직포 64.8%, 염색 79.3% 등 가동률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정 가동률 이하에 머물 전망이다. 수출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대답한 섬유기업은 15.4%, 10% 미만의 증가를 예상한 섬유기업은 23.1%로 증가를 예상하는 섬유기업이 38.5%이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대답도 25%를 차지했다. 채산성 악화의 주원인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이 52.3%로 가장 높았으며 수출단가 하락 20.4%, 원화 절상 20.4%로 나타나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가격 인상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출가격 인상이 전혀 반영되지 못한 기업들이 55.8%에 달했다. 섬유기업들이 요구하는 평균환율 수준은 화섬분야는 달러당 1275원, 부직포 1207원, 염색 1222원으로 손익분기점 환율은 달러를 기준으로 화섬 1200원, 부직포 1110원, 염색 1148원인데 현재 환율이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 이르고 있어 수출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기석 기자> <화학저널 200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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