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wer, 인도네시아 LNG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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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60만톤 공급계약 체결 … 국내수요 안정화 기여 SK의 자회사인 K-Power(대표 박영덕)가 8월31일 세계적인 에너지/화학기업인 BP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탕구LNG프로젝트(Tangguh LNG Project)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NG 도입가격은 7월1일 체결된 POSCO의 계약과 함께 현재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체결된 LNG 도입 계약 중 가장 낮은 수준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K-Power는 현재 POSCO가 광양에 건설중인 LNG터미널(2005년 7월 완공 예정)을 공동이용해 2005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계약 체결식에는 K-Power의 대주주인 SK의 신헌철 사장과 R&I 부문장인 유정준 전무, K-Power 박영덕 대표를 비롯해 윤해중 인도네시아 대사, 푸르노모요스지안토로 인도네시아 에너지자원장관 등이 참석했다. 공급자측에서는 Purnomo Yoesgiantoro 인도네시아 에너지자원장관, 인도네시아 석유ㆍ가스 관련 정부기관인 BPMIGAS의 Rachmat Sudibjo 회장, BP 글로벌 LNG의 Doug Rottenberg 사장, BP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대표 Bill Schrader 등이 직접 참석해 계약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K-Power는 SK와 BP의 합작법인으로 각각 65%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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