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상물동량 증가세 둔화
우리나라 전체 해상물동량의 증가를 주도해 온 한중간 물량이 급속히 줄어들도 있어 국내 항만을 동북아의 물류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정책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95년 한·중항로간 컨테이너 해상물동량이 95년보다 43% 늘어난 56만9000천TEU를 약간 넘어서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율은 94년의 절반 수준이다. 94년에는 한·중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39만6000TEU를 기록, 76%의 증가율을 나타낸 바 있다. 수출항로에서는 92년 6만8000TEU에 달해 91년보다 128% 증가했으나 93년에는 그 증가세가 60%대로 떨어졌다. 이어 94년과 95년에는 각각 57%와 46%의 신장률을 기록, 증가율 하락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한·중항고 항로별 컨테이너화물 물동량 동향 | <화학저널 1996/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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