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E-RT 소재 개발 공로로 … KCC는 저VOCs 도료ㆍ시스템 개발 제8회 산업기술혁신대상은 하이소닉, 신한다이아몬드, LG마이크론, SK, 금강고려화학(KCC), 트윈세이버 6사가 수상했다.산업기술혁신대상 시상은 6월9일 한국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사장, 박봉규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및 수상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SK는 섬유화학분야의 최무선상을 수상했다. SK는 PE-RT 소재 개발로 50년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온수 난방관을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2004년 95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고 2010년 4만톤의 수출로 80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할 예정이다. 금강고려화학은 섬유화학분야의 최무선상을 받았으며, 저VOC 자동차용 수용성 3Cloat 1 Bake 도료 및 도장시스템 공정기술을 개발해 자동차 생산공정을 단축했으며, 기존 BASF 및 일본 도료기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하는 등 양산이 본격화되는 2007년에는 140억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하이소닉은 기계소재분야의 이천상을 받았는데, DLP Projection TV 화질향상을 위한 SP Actuator 개발로 2004년 매출액 74억원, 세계시장 점유율 70%, 동일원가로 4배의 화질개선 효과 확보해 생산코스트를 크게 절감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산업기술혁신대상은 산업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상으로 기술개발실적이 우수한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을 발굴해 기계소재, 전자정보, 섬유화학, 디자인 등 4개 분야로 구분한 후 반기별로 6개 기관을 선정 시장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산자부장관상 및 상금(1000만원), 트로피 및 공로패가 수여된다. <화학저널 2005/06/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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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허] LG화학, 산업기술혁신대상 수상 | 20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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