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리대 이어 섬유탈취제 출시 … 페브리즈 조준한 브레슬 출시 LG생활건강과 한국P&G의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생리대, 섬유탈취제 등 LG생활건강이 최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들이 한국P&G의 사업군과 정면 대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LG생활건강과 한국P&G가 맞부딪친 사업군은 약 3700억원대의 시장인 헤어케어 부문에 국한돼 있었다. 최근 3-4년 동안 양사는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과 P&G의 팬틴, 두피케어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의 큐레어와 P&G의 헤드&숄더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며 1-2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여왔다. LG생활건강이 일본 Unicharm과 합작을 통해 2005년 12월 바디피트를 출시해 약 3000억원에 상당하는 생리대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월 초에는 섬유탈취제 브레슬을 출시했다. 바디피트와 브레슬은 P&G의 핵심 제품인 위스퍼와 페브리즈를 정조준한 상품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섬유탈취제는 시장규모가 340억원에 불과해 헤어케어나 생리대에 비해 훨씬 시장규모가 작고 페브리즈가 95% 이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은 신규 TV광고까지 제작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06년 브레슬 매출액을 50억원으로 목표하고 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마크>를 취득해 페브리즈를 위시한 기존 섬유탈취제보다 한수 위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할인점용 기획세트 패키지에는 “페브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P&G를 자극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이 P&G를 향해 본격적인 공세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10년 이상 P&G에 근무하며 한국P&G 대표이사까지 지낸 차석용 사장은 P&G의 장·단점 등 내부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2/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SK, 2차전지 분리막 “한판승부” | 2017-07-28 | ||
[플래스틱] SKC, 일본과 PET필름 “한판승부” | 2010-11-24 | ||
[전자소재] SKC, 투명전극필름 일본과 “한판승부” | 2010-10-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PS ①, SK케미칼-도레이 “한판승부” | 2013-11-29 | ||
[반도체소재] 광학필름, TAC-COP “한판승부” | 2013-11-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