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4개 라인 생산능력 30만톤 … Nitto Denko와 경쟁 불가피 SKC(대표 박장석)가 필름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일본 Niito Denko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지고 있다.SKC는 일본이 독점해온 터치패널용 투명전극필름 시장에 진출하면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생산체제를 2015년까지 24개 라인, 30만톤을 확대할 방침이다. 투명전극필름은 터치스크린패널의 핵심소재로 투명하면서도 전기가 통하는 플래스틱 필름이며 휴대폰을 비롯해 내비게이션, 모니터, PMP(Portable Music Player), 전자수첩 등의 터치패널에 사용되고 있다. SKC 관계자는 “SKC는 일본 Nitto Denko와 Oike가 세계 투명전극필름 시장의 50% 이상을 과점한 상황에서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기존의 ITO(Indium Tin Oxide) 투명전극필름에 비해 품질은 동등하면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또 “진천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 생산라인 8개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2010년 16만톤에서 2015년 3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C는 2010년 기준 국내 13개 라인, 미국 3개 라인 등 16개 라인에서 14만톤의 PET필름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3개, 2012년 2개, 2013-15년 3개 라인을 추가하면 24개 라인, 3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용 PET필름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25%에서 40%까지 끌어올려 세계 1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연평균 25% 이상 성장하는 태양전지용 PET필름은 세계시장 점유율을 35%까지 높일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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