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니켈광산 개발 지분 참여
Madagascar의 매장량 1억2500만톤 … 2010년경 최대 6만톤 생산가능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국내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프리카 Madagascar에 있는 Ambatovy 니켈광산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Ambatovy 니켈광산은 매장량 1억2500만톤에 이르는 세계 3대 니켈광으로 201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최대 6만톤의 니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컨소시엄은 27.5%, 캐나다 Dynatec이 40%, 일본 Smitomo가 27.5%, 기타 5%씩의 지분을 갖게 되며, 한국컨소시엄은 5년여에 걸쳐 최대 11억달러 수준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광업진흥공사, 대우인터내셔널, 경남기업, STX 등 국내기업들은 10월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Ambatovy 니켈광산 공동투자합의서에 서명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니켈은 스테인레스강, 특수합금강, 도금, 건전지 등에 필요한 필수 산업소재로서 가격이 최근 3년간 3배 올랐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요가 연평균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의 니켈광산 확보전이 치열하다. 현재 세계 수요량의 9%를 소비하는 한국도 세계적 제철소를 갖고 있고 해외 제철공장 건립 진출이 늘고 있어서 니켈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화학저널 2006/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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