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원, US 최악 시나리오 상회 … 중국ㆍ인디아 증가세 주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0년 이후 예상을 초과하면서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미국 과학원에 따르면,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0-2004년 연평균 3.1% 늘어 이전 10년의 연평균 증가율 1.1%를 크게 웃돌았고, 중국과 인디아를 비롯한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배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000-04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79억톤으로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보고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추산했던 72억-77억톤보다 더 많았다. 삼림 파괴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평균 15억톤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비중은 2001년 9.8%에서 2025년 14.2%로 상승하고, 개발도상국권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비중은 2004년 4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선진권이 여전히 온실가스 배출을 주도해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배출된 온실가스의 약 77%를 차지한 것으로 추산했다. 1980년에서 2000년까지는 GDP 대비 에너지 소비비율이 꾸준히 하락하고 사용하는 에너지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비율도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거의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디아는 1인당 GDP 증가율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인구 증가율 대비 온실가스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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