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중인 2kg 시료 산업폐기물 분류 소각 … 정확한 소각경위 조사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관중인 우라늄(Uranium) 시료 2㎏이 산업폐기물로 잘못 분류돼 소각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04년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찰 뒤 보관하고 있던 10% 농축 우라늄 0.2g과 천연우라늄 1.8㎏, 감손 우라늄 0.8㎏ 등이 든 상자를 관리 소홀로 소각한 사실을 8월6일 확인했다고 8월9일 발표했다. 소각 우라늄은 레이저 연구 장치를 이용한 우라늄 농축 실험에 쓰인 것으로 원자력연구원은 실험 때문에 IAEA의 특별 사찰을 받았다. 골프공 크기 정도인 실험 우라늄은 알루미늄과 플래스틱 재질의 노란색 상자에 담겨 원자력연구원 레이저 관련시설에 보관하고 있었으나 관계자들이 산업폐기물로 잘못 알고 5월 소각했다. 소각 우라늄은 경기도의 산업폐기물 처리장에서 소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IAEA에서 우라늄을 상자에 넣어 보관하라고 해서 폐기물 저장고로 옮기려했으나 IAEA에서 아직 사찰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해 레이저 관련 시설에 놓았는데 잘못 알고 소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소각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3개월이 지난 최근에야 과학기술부와 IAEA에 신고했다. 연구원은 “소각 우라늄은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소각과정에서 인체나 환경에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고 신고 대상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정확한 소각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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