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확보 원유가치 4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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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5개국 27개 광구 매장량 5억배럴 … R&I 인력ㆍ투자 확대 SK에너지가 확보한 석유 가치가 약 43조원으로 회사 자산규모 15조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에너지에 따르면, 2007년 말 기준으로 SK에너지가 보유한 15개국 27개 광구의 원유 매장량이 모두 5억1000만배럴로 1월25일 국제유가와 원ㆍ달러 환율 (배럴당 89.41달러ㆍ946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3조원에 달하고 있다. SK에너지 자산의 3배 수준이며 SK그룹 전체 자산 60조원의 3분의 2를 넘어선 것이다. SK가 보유한 석유의 가치는 2005년 37조2000억원에서 2006년 40조5000억원 등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 보유 매장량 자체가 2004년 말 3억배럴에서 대폭 늘어난데다 최근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드는 등 고유가 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K 관계자는 “1982년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을 당시부터 최종현 회장이 석유개발사업은 1-2년 사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것이므로 실패했다 해도 참여직원을 문책해서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지원했다”고 전했다. 2004년 최태원 회장이 석유개발사업부를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R&I(Resource & International) 부문으로 승격해 인력과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매장량이 3년만에 2억배럴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또 2007년 말에는 회사(CIC) 제도로 개편하며 해외자원개발 부서의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하는 한편 지원 부서 2곳을 증설하는 등 더욱 힘을 실어줬다. SK는 2008년에도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인 4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2007년 석유개발부문에서 거둔 매출 3225억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SK 관계자는 “2008년에는 개발광구에 지분을 투자하는 소극적인 진출에서 벗어나 유망한 광구를 직접 찾아 매입해 개발부터 생산, 수출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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