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이용해 녹색성장의 신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성암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버리지 않고 매립가스(LFG.Land Fill Gas)를 뽑아내 가스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재이용 방안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안한 것으로 지식경제부의 지원 아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팀이 연구ㆍ추진하고 있으며, 성공하면 생활폐기물 처리장의 가스 생산 확대, 온실가스 감축,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절감, 매립장 안정화 등 1석4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루 180톤의 폐수는 일정한 처리과정를 거쳐 톤당 2만8000원의 비용을 들여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여기에 울산시는 2009년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560만㎥의 가스를 판매해 13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시간당 28톤의 스팀을 생산해 30여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장이나 기업의 폐열, 폐스팀, 폐가스 등의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폐수 등을 재이용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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