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이 무려 78% 달해 … 근무시간 단축에 투자 축소 Wacker Chemie AG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Wacker는 2008년 상반기 국제유가 및 원료 코스트 상승, 하반기에는 환율 폭등과 세계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에도 불구하고 Air Poducts Polymers의 분체도료 사업을 인수하고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매출이 43억유로로 14% 늘어났다. 주당 순이익은 8.84유로로 0.35유로 상승했고,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가 10억6000만유로로 5% 이상 증가했다. 세후 영업이익은 세금징수율 33% 기준 4억3800만유로에 달했고, ROCE(Return on Capital Empolyed)는 25.7%로 0.4%p 상승했다. Wacker는 해외(독일 이외지역) 매출이 33억5000만유로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 폴리실리콘(Polysilicone) 및 정밀화학 사업은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사업은 불황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일부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는 한편, 예산을 삭감하고 투자계획을 수정하는 등 비상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다만, 에너지 관련 포트폴리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불황을 극복함으로써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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