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가스, 역사의 뒤안길로…
2010년 전면 사용금지 … 대체물질 HFCㆍPFC 특허출원 늘어 프레온(CFC: Chlorofluorocarbon) 가스의 사용이 2010년부터 전면 사용금지 된다.프레온가스는 여름철 냉장고의 냉매(Refrigerant)로 널리 알려진 화학물질로 전자제품의 세정제, 차량·선박·냉장고·건물용 냉매, 단열재·포장재·의류용의 발포제, 화장품·의료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오존층 파괴물질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대체제 개발이가 요구돼왔다.
프레온 대체물질로 HCFC( Hydrochlorofluorocarbon)가 개발돼 관련 출원이 증가했으나, 프레온 가스와 마찬가지로 오존파괴물질로 취급되면서 2016년부터 생산 및 사용 이 엄격히 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CFC 및 HCFC 출원은 2004년까지 꾸준하다가 2004년을 정점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환경적이면서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HFC(Hydrofluorocarbon), PFC(Perfluorocarbon)가 등장해 세력를 넓혀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용 규제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HFC, PFC 관련충원은 2004년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기업에 거의 독점하고 있어 개발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HFC 및 PFC 관련기술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9/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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