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MOLED 생산 2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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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치 기준으로는 400만대 달해 … 휴대폰 채용률 40%로 확대될 것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7월 AMOLED 출하량이 월간 200만대(2인치 기준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2009년 4월에 처음으로 월 출하량 100만대를 넘어선 이후 3개월 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관계자는 “3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 출하비중이 4월 20%에서 7월에는 65%로 급증했다”며 “특히, 삼성전자 아몰레드폰용 패널 출하량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제트폰, 아몰레드폰 등을 앞세워 <보는 휴대폰>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면서 AMOLED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휴대폰의 AMOLED 채용률이 2009년 2.3%에서 2015년에는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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