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경기 불황에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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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저 독점에 신규진출 어려워 … 경쟁하면서도 협력 중국 비타민(Vitamin) C 시장이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중국에서는 비타민C를 의약품, 영양제, 식품 및 사료 첨가제 등 식품 제조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세계 비타민C 수요는 2008년 11만-12만톤에 달했고, 생산량은 10만톤으로 DSM의 2만톤을 포함하면 수급이 밸런스를 이루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로 신증설이 거의 전무한 상태여서 당분간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비타민 수출량이 2007년 총 7만2829톤(월평균 3229-7140톤)에서 2008년 8만9412톤(월평균 5420-8736톤)으로 22.8% 증가했다. 그러나 2008년 4/4분기 세계경제 침체로 내수는 물론 수출수요가 줄어들면서 11월 5240톤으로 감소한 후 12월 6480톤으로 1060톤 늘어났다. 2009년 2월에는 7934톤으로 1454톤 증가해 미국발 신용경색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비타민C 수출가격 변화 | <화학저널 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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