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및 박람회 전용차선 늘려 … 시내는 물론 간선도로 검문도 상하이만물박람회의 위험 화학물질 운송규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하이시가 육상수송 대책을 마련해 주목된다.도시건설교통위원회 및 교통운수항만관리국, 공안국은 만물박람회 메인 회장을 중심으로 상하이 시내를 3개의 단계별 관리구역으로 나누어 일반 자동차의 통행을 규제키로 했다. 5월1일 개막하는 상하이만물박람회는 6개월의 개회기간 동안 하루 평균 50만명으로 총 7000만명에서 1억명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상하이시는 교통 인프라 정비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를 2008년 대비 20%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개회기간 동안의 혼잡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메인 회장을 중심으로 교통을 통제함으로써 혼란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메인 회장 주변 약 7㎡를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허가받은 자동차 및 버스, 택시 이외의 통행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 메인 회장의 바깥쪽을 2구역으로 나누어 일방통행이나 전용차선을 늘려 교통량을 분산시켜 회장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기로 했다. 상하이시의 육상수송 대책은 도로교통 전반이 대상으로 아직 위험물질 관련규제는 상세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방통행로의 증가 및 만물박람회 전용차선 설치에 따라 차선이 감소하는 등 상하이 시내의 물류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위험물질 수송에 대해 상하이시는 이미 시내의 물류기업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내를 통과하는 간선도로 검문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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