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56억원 신규기업 설립 … 주식 연일 강세에 유동성 확보 석유가스 보일러 등을 판매하는 대성산업이 석유ㆍ건설부문의 사업을 분할한다.대성산업은 석유가스와 건설사업 부문을 분할해 156억원 규모의 신규회사인 대성산업 주식회사(가칭)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2010년 6월29일까지 분할기일을 마치고 6월30일 분할등기할 방침이다. 이로써 대성산업은 석유가스와 건설부문을 분할함으로써 투자사업만을 전담하는 순수지주회사로서의 독립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분할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각 사업부문이 고유사업에 전념토록 해 사업부문별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대성산업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대성산업 주식회사(가칭)의 효과가 주가상승을 유도해 유동성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대성산업의 분할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시장에서는 대성산업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2008년 이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석유 및 가스 수요가 줄면서 다른 대다수의 기업처럼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며 “하지만 최근 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베트남, 리비아 광구 개발에 따른 배당금 수입 발생과 에너지 관련 사업 호조, 사업분할 등의 기회를 통해 수익 구조의 안정화를 추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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