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1인당 영업이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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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3억6580만원 … 호남석유화학ㆍ삼성토탈ㆍSK에너지도 10위권 여천NCC가 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 가장 높은 국내기업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100대기업 중 2010년 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여천NCC로 3억6580만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73사의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여천NCC에 이어 호남석유화학이 2억9660만원으로 2위, 한국가스공사가 2억5860만원으로 3위, 삼성토탈이 2억4690만원으로 4위, SK가스가 2억4180만원으로 석유화학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SK텔레콤(2억 3810만원), 글로비스(2억1700만원), 포스코(1억9780만원) 신한카드(1억9590만원), SK에너지(1억772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842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보다 영업이익이 높은 곳은 35.6%(26사)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2009년에 비해 증가한 곳은 63%(46사)로 집계됐으며 46사 중 8사는 200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2010년 상반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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