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생산능력 확대로 … Shin-EtsuㆍTokuyama는 가동중단
화학뉴스 2011.03.24
일본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은 지진 피해로 일부 생산기업이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수급타이트는 모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0만톤 이상의 설비에는 이상이 없고, 일본 서부지역의 생산능력 확대로 부족분을 일부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가동을 중단했던 Taiyo Vinyl의 Chiba 소재 9만톤 플랜트는 3월18일부터 재가동하고 있다. 일본은 PVC 내수가 100만톤 가량으로 당분간 수급타이트가 지속되지만 공급부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진 피해로 가동을 중단한 곳은 Shin-Etsu의 Kashima 플랜트 및 Tokuyama의 그룹사인 Shindaiichi PVC(新第一PVC) Chiba 플랜트, V-Tech의 Kawasaki 플랜트로 알려졌다. Shindaiichi PVC는 설비피해는 없었으나 원료 공급기업인 Keiyo Monomer가 정전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있으며 재가동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Shindaiichi PVC는 Tokuyama 및 Aichi 플랜트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대응하고 있다. 반면, V-Tech은 Kawasaki 소재 12만톤 플랜트의 설비 점검을 끝내고 곧 재가동할 계획이며, Taiyo Vinyl도 Chiba 플랜트를 1주일 정도 가동중단한 후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aiyo Vinyl은 계획정전의 영향을 받고 있어 실질 가동률이 8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전체 생산능력의 50%를 차지하는 Yokkaichi 소재 31만톤 플랜트가 4월 중순까지 예정대로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Osaka 플랜트를 풀가동하는 동시에 출하량이 50%를 차지하는 4월분 협상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원료 VCM(Vinyl Chloride Monomer)는 Tosoh 및 Kaneka, Tokuyama 등이 순조롭게 가동하고 있어 수급차질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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