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3조원에 이어 최대 … LCDㆍOLED 투자 확대
화학뉴스 2012.01.17
삼성그룹이 2012년 사상 최대인 47조8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주력사업의 세계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분야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2012년 투자액을 2011년 42조8000억원에 비해 12% 증가한 4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월17일 발표했다. 47조8000억원은 30대 대기업 전체가 2012년 투자를 계획한 151조원 가운데 31.6%에 해당된다. 시설에 대한 투자금액이 11% 증가한 31조원으로 최대이나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금액은 13% 증가한 13조6000억원, 자본투자는 10% 늘어난 3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시설투자에서는 삼성의 대표적 현금창출원인 반도체에 2011년에 이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투자를 통해 메모리 분야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LCD(Liquid Crystal Display)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에도 2011년에 이어 많은 투자금액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LCD 투자에 2010년 4조원에서 2011년 5조4000억원으로, OLED는 1조4000억원에서 5조4000억원으로 대폭 늘린 바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차세대 제품에 쓰일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OLE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에 비해 10% 증가한 3조2000억원에 달하는 자본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삼성은 2011년에 비해 4% 증가한 2만600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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