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2030년 279GW로 EU 이어 2위 … 한국도 먹을거리 개발 확대
화학뉴스 2012.11.21
중국이 풍력발전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IEA(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세계 풍력발전 전망 2012>에 따르면, 풍력에너지는 2020년 세계 전력수요의 12%를 공급하고, 2030년에는 2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세계 전체의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발전은 총 설비용량이 2010년 44.7GW, 2011년 62.3GW에 달했으며, 2012년 말 80GW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풍력 설비용량은 2030년 279GW로 세계 설비용량의 30%를 차지해 EU(유럽연합)보다 2% 정도의 낮은 수준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북미 20%, 인디아 7%로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중국은 풍력발전을 통해 330TWh의 전력을 생산해냄으로써 풍력에너지가 중국 전력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는 “2020년에는 풍력발전기업이 현재의 3배 수준인 2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풍력에너지이사회 역시 풍력발전은 중요한 미래 에너지로 기후변화를 늦추는 역할과 동시에 막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풍력산업을 10년 후 먹을거리로 지정하고 민ㆍ관이 힘을 합쳐 전력투구하고 있다. 국내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2010년 379.4MW, 2011년 393.9MW를 기록했으며, 발전량도 2010년 812.4MW에서 2011년 857.0MW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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